2019 [다이어리] 가격 쇼핑 추천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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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2019년 11월30일 22시 05분 43초 에 작성되었습니다.
<이모저모>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찍으며 무차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자이언트 펭귄’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EBS·펭수 지음)가 정식 출간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출판사 놀(다산북스)이 펴낸 에세이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귀여운 펭수의 모습과 그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동 멘트 등을 담았다. 알라딘·예스24·교보문고 등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은 28일 일제히 보도자료를 내어 오전 10시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치솟고 있다고 알렸다. 알라딘은 10분 만에 판매량 1000권을 돌파했다고 밝혔고, 교보문고는 4시간 만에 6500부를 판매했다. 예스24는 3시간 만에 1만권을 돌파해 1분당 56권이 팔렸다는 계산을 내놓았다. 펭수의 인기가 교육방송(EBS) 교재 판매량까지 끌어올렸다는 분석도 있다. 예스24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17일까지 교육방송 학습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펭수 굿즈 증정 이벤트’를 벌였는데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51% 상승했다고 전했다.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다음달 19일 정식 출간된다.
연말 다이어리 이벤트의 원조는 단연 스타벅스다. 올해는 10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 계획과 기록용 내지로 구성된 ‘하프 데일리 퍼플 플래너’, 와펜 스티커가 포함돼있는 ‘먼슬리 프리 핑크 플래너’, 매일 일상을 기록하는 ‘데일리 그린 플래너’, 일주일 스케줄을 기록할 수 있는 ‘위클리 라이트 블루 플래너’에 틴케이스 볼펜세트 2종까지 총 6가지를 선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볼펜 세트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다이어리의 인기를 넘어서고 있다. 매년 다이어리가 히트를 쳐왔지만 올해는 볼펜에게 그 자리를 빼았겼다는 매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직장인 송모씨는 “스타벅스에서 프리퀀시를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벌써 연말이 왔구나라고 느낀다”며 “연말이 되면 이벤트 때문에 확실히 자주 가게 된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 사랑’은 나이와 무관하다. 20대들은 물론이고 40대 이상 직장인들도 스타벅스 다이어리에 열을 올린다. 대학생 김다은(25,가명)씨는 “20대 여대생들 사이에선 스타벅스 다이어리가 유행이다. 카페를 자주 가는 편이 아니지만 상품을 받기위해 매일 커피를 마시고 있다”며 애써 웃음을 지어보였다. 50대 팀장급도 다이어리 모으기에 뒤쳐지지 않는다. 벌써 여러 권을 모았다는 직장인들이 주변에 심심치 않게 있다.
하지만 다이어리 열풍이 과하다는 시선도 적지 않다. 스타벅스의 경우 다이어리를 교환하기 위해 총 7만 4800원 어치의 커피를 마셔야 한다. 이것도 시즌음료 중 가장 저렴한 토피넛라떼(1잔 당 5800원)와 일반음료 중 가장 저렴한 아메리카노(1잔 당 4100원)을 마신다는 가정 하에서다. 차라리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매장에서 사는 게 3만 2500원으로 더 저렴하다.
고가 논란은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다. 같은 방식으로 할리스커피는 4만 5200원, 투썸플레이스는 6만 8000원에 상품을 교환받을 수 있었다. 본 목적인 커피보다 사은품을 받기 위해 거액을 투자하는 사람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이다.
'2020 스타벅스 플래너'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다이어리 브랜드인 몰스킨과 협업해, 그린, 라이트 블루, 퍼플, 핑크 총 4가지의 색상 별로 디자인과 내지, 크기, 커버 소재 등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플래너 외에 증정품으로 선택할 수 있는 '스타벅스 펜 세트'는 독일의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와 협업해 새롭게 선보이는 증정품으로,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100% 제작되는 이번 펜은 라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파리 볼펜에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 색을 적용해 개발했다.
세트에는 펜과 함께 펜 클립에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 2종과 필통으로도 활용 가능한 틴케이스, 브로셔 등이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벅스 레드컵 볼펜과 스타벅스 화이트컵 볼펜 세트 중에 선택 가능하다.
할리스커피는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한 '할리스 2020 플래너 세트'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즈니의 '미키마우스'와 '푸'를 플래너 디자인으로 적용했으며, 올해는 플래너와 함께 틴케이스 또는 파우치를 매치했다.
틴케이스는 클립 5종, 볼펜, 탁상용 캘린더, 데스크 멀티 트레이가 포함돼 데스크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파우치는 테블릿PC가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와 함께 극세사 원단의 충격방지패드도 내장돼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3포켓으로 구성돼 다용도로 활용하기도 좋다.
2020 이디야커피 플래너세트.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파우치와 다이어리, 캘린더, 볼펜, 와펜 등으로 구성한 '2020 플래너세트'를 선보였다. 최근 20, 30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족'을 위해 음료와 베이커리 모양의 아기자기한 와펜을 탈부착하며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벤트는 이디야커피 멤버십 앱인 이디야 멤버스에서 '이디야카드'를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5000개의 플래너세트가 고객들에게 한정수량으로 제공되며 중복 수령을 피하기 위해 멤버스 계정당 1회만 수령 가능하다.
SPC그룹의 파스쿠찌는 드로잉 아티스트 '켈리 박 스튜디오(Kelly Park Studio)' 박규리 작가와 협업한 '2020 파스쿠찌 플래너'도 선보였다. 이번 플래너는 가죽 파우치와 세트로 구성되어 완성도를 높혔다.
탐앤탐스는 창립 20주년 기념 '2020 탐앤탐스 플래너' 2종을 선보였다. 모노톤의 '블랙 세트'와 컬러풀한 '화이트 세트'로 구성됐으며, 한 세트당 4권으로 분권해 분기에 맞춰 1권씩 노트처럼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플래너는 견고한 하드커버로 감싸 내구성을 높였다. 내부는 실용성을 고려해 만년형의 월간/주간 플랜, 유/무선 노트로 구성했다.
카페베네는 '카페베네 2020 다이어리 세트' 2종을 선보였다. 이번 다이어리는 카페베네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 새겨진 고양이 캐릭터 '베네캣'을 적용해 화이트, 핑크 2종으로 출시했다.
카페베네 다이어리, 탁상달력 그리고 스티커가 세트로 구성됐다. 또한 다이어리 속지에는 캘리그라피 작가 '굳세나'와의 협업을 통해 다이어리 장을 채웠다.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기념일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낸 특별한 이미지들을 삽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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