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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녹음기 추천 순위 BEST 20

유튜브 녹음기 추천 순위 BEST 20

오픈마켓 판매실적, 소비자 사용자 선호도, 검색 정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순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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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상품 / 가격

 1

  "+productName+"
이소닉 보조배터리형 장시간 녹음기 16GB, MQ-L500, 단일 색상
<상품정보 보기>
125,000원

 2

  "+productName+"
소니 초슬림 스틱형 IC 레코더, ICD-TX650, 단일 색상
<상품정보 보기>
151,900원

 3

  "+productName+"
필립스 휴대용 디지털 보이스레코더 8 GB, VTR-6600, 블랙
<상품정보 보기>
138,000원

 4

  "+productName+"
디보이스 녹음기 8GB, WR-01, 블랙실버
<상품정보 보기>
38,770원

 5

  "+productName+"
디보이스 녹음기 4GB, CRB-02U, 블랙
<상품정보 보기>
28,270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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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전문가용 녹음기, PCM-D10, 혼합 색상
<상품정보 보기>
539,100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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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오 휴대용 보이스 레코더, V8, 혼합 색상
<상품정보 보기>
112,240원

 8

  "+productName+"
필립스 스타일리시 보이스 트레이서 8 GB, VTR5200, 블랙
<상품정보 보기>
65,610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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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보이스레코더 32G, IVR-50, Black
<상품정보 보기>
104,31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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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큐 이소닉 보이스레코더 4G, MQ-U300, 화이트
<상품정보 보기>
37,890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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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보이스 레코더, ICD-PX240
<상품정보 보기>
51,330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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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IC 스테레오 레코더, ICD-PX470, 혼합 색상
<상품정보 보기>
86,600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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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스타일리시 보이스 트레이서 8 GB, VTR5200, 핑크
<상품정보 보기>
65,610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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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BA 스마일녹음기 연속22시간작동 원나잇 안당해 장시간녹취기 비즈니스, 블랙
<상품정보 보기>
108,000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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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휴대용 디지털 보이스레코더, VTR-5100, 블랙
<상품정보 보기>
67,790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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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보이스레코더 4 GB, ICD-BX140, 혼합 색상
<상품정보 보기>
54,830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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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 뺏지녹음기 휴대용 학교폭력방지 비밀녹음기 BA28
<상품정보 보기>
99,0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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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직전 초소형 녹음기 고성능 보이스 레코더 KVR-51
<상품정보 보기>
45,900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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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디지털 보이스레코더 32GB, IVR-30, 블랙
<상품정보 보기>
87,840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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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 고감도녹음기 SA300(8G)초경량 초소형 간편한사용, SA300
<상품정보 보기>
37,900원

본글은2019년 11월17일 01시 11분 00초 에 작성되었습니다. 



쿠팡파트너스잘팔고싶다

 

 

 

<이모저모>

나도 유튜브 한 번 해볼까?’ 유명 크리에이터가 수억 원의 광고 수익을 올렸다는 소식이 들리면 우리는 생각한다.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 1위가 유튜버라는 뉴스가 들린 지도 오래. ‘모든 콘텐츠는 유튜브로 통한다’라는 비유가 어색하지 않은 요즘, 바야흐로 유튜브 전성시대다. 

 

유튜브로 대표되는 인터넷 방송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점에서 쉽다. 누구나,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값비싼 장비부터 사는 것.  『1인 방송 시작하는 법』  의 저자 김기한은 “부담 갖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고 말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으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1인 방송 시작하는 법』  은 대세에 편승해 무작정 뛰어드는 청소년들을 주목한다. 플랫폼별 특징부터 촬영, 편집, 스마트폰 세팅까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삼촌’의 언어로 소개한다. 

배우, 기자, 마케터, 소셜미디어 기획자까지 이력이 화려하고 의외여서 놀랐습니다.  


실은 책에 기재한 내용보다 더 많은 일을 했어요. 대부분 배우로 일하면서 생계를 위해 했던 일인데 인터넷 방송도 그중 하나에요. 홍대 인디밴드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강한 딴따라>를 100회가량 제작했죠. 이 방송을 계기로 인터넷 방송에 재미를 느꼈고 주변에서 방송 기획, 촬영, 편집, 요청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라이브 방송을 해달라는 의뢰도 들어왔고요. 공부하면서 시작했어요. 인터넷 방송을 제대로 공부해 보니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토크쇼를 만들었어요. 정치 프로그램을 촬영하기도 했고, 지금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형극을 제작하고 있어요. 1인 방송은 아니고 기획과 제작을 맡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구상 단계이지만 나중에 직장인들의 퇴근 이후를 담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부제가 ‘청소년을 위한 1인 방송 만들기’에요. 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터넷 방송에 관심이 많은데 독자를 청소년으로 특정하신 이유가 있나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려는 청소년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뭔지 아세요? 엄마한테 손 벌리는 거예요. (웃음) ‘누가 별풍선 1,700개를 받았다’ 또는 ‘얼마를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해볼까?’하고 무작정 덤비는데 잘 모르니까 일단 좋은 기계부터 사려고 해요. 계획도 없고 메시지도 없는데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서 자극적인 콘텐츠를 따라 하는 경우도 많고요. 결국 시작도 못 하거나 오래 하지 못하고 그만두면서 비싸게 산 기기를 중고시장에 내놓게 되죠. 아니면 그걸로 게임만 하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너 게임 방송하고 싶어?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 싶었죠.

 

유튜브 외에 아프리카, 트위치 등 여러 가지 플랫폼을 소개해 주셨어요. 이 플랫폼들은 어떻게 다른가요? 


일단 인터넷 방송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따지면 유튜브가 부동의 1위예요. 세계적으로는 유튜브와 트위치가 강세고 한국에서는 그 두 개에 아프리카가 더해졌죠. 플랫폼마다 방송자를 부르는 이름도 다른데요. 유튜브에서는 유튜버 또는 크리에이터, 트위치에서는 스트리머, 아프리카에서는 BJ, 카카오에서는 PD로 불러요. 이 모든 걸 통칭하는 게 있다면 ‘브로드캐스터’고요.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플랫폼이 좋을까요?


실시간 방송을 하기에는 유튜브보다 트위치나 아프리카가 좋아요. 반대로 녹화 방송을 하려면 유튜브가 낫고요. 그런데 처음부터 실시간 방송을 하기는 어려우니까 유튜브에서 녹화방송으로 시작하고 나중에 방송이 익숙해지면 실시간 방송으로 넘어가는 게 좋아요.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다른 채널도 같이 하면 좋고요. 실제로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그렇게 하는데요. 대도서관도 실시간 방송은 트위치에서, 녹화 방송은 유튜브에서 하죠. 

 

‘전문성 있는 콘텐츠가 좋은 콘텐츠’라고 하셨어요. 일반인 특히 청소년들에게 전문성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나요? 


여기서 말하는 전문성은 대단한 지식이나 정보라기보다 내가 잘하는 것 또는 다른 사람보다 재밌게 할 수 있는 것을 뜻해요. 또는 내가 꾸준히 할 수 있는 거요. 예를 들어서 이런 방송이 있어요. 고등학교 3학년인 유튜버가 본인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송인데 사람들이 이 방송을 켜 놓고 같이 공부해요. 특별한 내용이 없어요. 그냥 공부하는 거거든요. 다만 쓱싹쓱싹하는 연필 소리를 조금 극대화한다든지 그런 효과만 주죠. 이 유튜버는 본인이 꾸준히 할 수 있는 거, 잘하는 걸 한 거예요.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고 먹방하다가 게임 방송하다가 분위기 타서 갑자기 정치 방송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인터넷 방송의 이런 의외성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세상의 모든 게 인터넷 방송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전에는 인터넷 방송을 무시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달라졌죠. TV 광고보다 더 큰 수익을 내니까 기업에서도 주목하잖아요.

 

꾸준함이 재능 

 

책 전반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꾸준함이에요.  


일주일에 한 번은 해야 해요. 그리고 기간에 대해서는 ‘1년을 해봐야겠다’ 이런 거보다 올릴 수 있을 때까지 올리는 게 좋아요. ‘대중교통공작소’라는 채널이 있는데요. 이 채널의 운영자는 매일 6시에 정확하게 올려요. 내용은 별거 없어요. 지하철 들어오는 거 찍고, 나가는 거 찍고 그게 다예요. 그런데 이걸 3만 명이 봐요. (웃음) 

 

횟수나 기간 자체가 중요하기보다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는 거네요.


그렇죠. 부담 갖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 잘하고 좋아하는 걸 찾아서 하면 돼요. 만약 좋아하는 거나 잘하는 게 뭔지 모르겠다면 자주 하는 일이 뭔지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한 번에 여러 개씩 드문드문 올리는 것보다 요일을 정해서 최소 일주일에 하나씩 꾸준히 올리는 게 중요해요. 콘텐츠가 쌓여야 구독자가 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1년 이상 했는데도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죠?


물론 그럴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대체로 그렇지는 않아요. (웃음) 특히 유튜브는 전 세계 사람이 보는 거잖아요. 취향이 다양해서 구독자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그리고 꾸준히 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사람이 모이는지 보이기 시작해요. 그렇게 3개월, 6개월 하면서 구독자들의 반응을 보고, 반응에 따라 방송 포맷이나 내용도 조금씩 바꿔 가는 거죠. <강한 딴따라들>을 만들면서 저도 그랬어요. 처음에는 아주 진지하게 만들었어요. 게스트도 여러 명이었고요. 그런데 한 명을 깊게 이야기하는 걸 구독자들이 더 좋아해서 바꿨죠. 이렇게 반응에 따라 내용이나 구성, 편집을 다르게 하면서 변화를 시도할 수 있어요.